6일(현지시간) 11시36분 현재 페루 리마 주식시장은 1990년 기록을 시작한 이래 최대폭인 12% 급락했다. 솔(sol)화도 0.8% 하락해 달러당 2.786솔을 기록 중이다.
아비바 인베스터의 키에란 커티스는 "외국인 투자를 어렵게 만들기 시작한다면 경제가 나아지기 쉽지 않다"며 "투자자들은 돈을 투자하기 전에 정치적 불확실성이 제거되길 원한다"고 설명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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