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국세청은 8일 김문수 차장과 국세청 대학생 홍보대사인 2010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본청 회의실에서 '현금영수증과 함께하는 행복 이벤트' 추첨 행사를 가졌다.
이 이벤트는 5월 한달 현금영수증을 발급받거나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가맹점을 이용한 납세자들을 대상으로 추첨해 모두 106명에게 상금과 상품권을 주는 행사다.
이벤트별로 1등 1명은 200만원, 2등 2명은 각 100만원, 3등 50명은 각 5만원의 상품권이 주어진다.
추첨 결과 '현금영수증 사랑 패밀리 찾기' 이벤트 1등은 부산시 사하구 김진휘씨 가족이, '의무발행가맹점 스티커 인증 샷' 이벤트 1등은 서울시 강동구 이은영씨가 당첨됐다.
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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