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자리한 '랩 투앤티포(LAB XXIV)'는 요리에 대한 셰프의 생각이 24시간 열려있는 공간이란 의미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셰프 에드워드 권이 홀로서기를 통해 선보인 첫 번째 레스토랑이다. 이 곳은 펜덴트등, 천장등, 스탠드, 벽등의 다양한 형태의 레디노 등기구를 적용해 통일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김윤영 필립스 조명사업부 부사장은 "레스토랑에 적용된 레디노가 소중한 사람들과의 식사시간을 좀 더 특별하게 만들어줄 것"이라며 "이번 레스토랑을 시작으로 LED조명이 보다 다양한 실내공간에서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우 기자 bongo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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