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사장은 내달 중순 워싱턴에서 열리는 세계선사협회의(World Shipping Council, WSC) 이사회에 참석한 후, 뉴욕에 위치한 한진해운 미주지역본부를 방문할 계획이다.
그는 9월로 예정된 WSC 전체 회의에 앞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이사회 멤버인 주요 해운사 CEO들과 시황, 미주 수출입체계 등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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