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소녀시대 효연이 프랑스 팬들로부터 "요년아"소리를 들은 사연을 공개했다.
MC 유재석이 "파리 공연에서 효연의 인기가 제일 많았다고 들었다"고 하자 소녀시대 멤버 수영은 "멤버 한 명씩 소개할 때 효연 차례에서 환호소리가 가장 컸다"고 밝혔다. 또한 "프랑스 사람들이 H발음을 하지 않다보니 효연을 부를 때 '요년아~'라고 불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효연은 "제가 파워풀한 춤추는 모습을 좋아해 주신 것 같다"고 인기비결을 공개하며 직접 슈퍼주니어의 노래 '쏘리쏘리'의 안무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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