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의문은 도로건설 및 건축물 시공, 하천공사 등 공사현장에서의 금품제공ㆍ청탁 등 부조리한 관행을 근절하고 모든 업무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수행하자는 결의를 담고 있다.
손 본부장은 이어 "쇠도 담금질을 할수록 단단해지듯 모두 오늘 결의를 끊임없이 마음에 새기고, 초심으로 돌아가 깊은 자성과 함께 새로운 각오로 부끄럼 없는 공직생활이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