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에는 유치부 대상 수상자 희소유치원 강혜빈 어린이, 초등부 저학년 대상 수상자 강신초등학교 김소영 어린이 등 본선 수상자 9명이 참석했으며,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과 정태영 한국미술협회 이사 등이 시상했다.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은 "고객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 덕분에 꼬마 피카소 그림 축제가 성황리에 진행돼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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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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