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42만9000건을 기록했던 전 주 보다 1000건 감소했지만 42만건으로 대폭 낮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던 전문가들의 기대치에는 못미쳤다.
크레디트 스위스 뉴욕 지사의 조나단 바실 이코노미스트는 "일자리 창출 속도가 느려지고 있음을 느끼게 될 것"이라며 "기업들은 경기 회복세가 더딜 수 있다고 생각하고 고용에 신중한 모습이다"고 말했다.
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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