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트너 장관은 아직 최종적으로 사임을 결정한 것은 아니지만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의회가 부채 한도 상향에 합의할 때까지는 사임할 의사가 없다는 뜻을 내비친 것으로 전해졌다.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도 미국 의회가 연방정부 부채한도 상향 합의에 실패할 미국 국가신용등급을 최고등급인 현행 ‘Aaa’에서 'Aa'로 강등할 것임을 재차 경고해왔다.
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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