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현지시간) 남아공 더반에 도착해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를 발표하는 6일까지 머물며 평창의 유치 활동 지원에 힘을 쏟는다.
이 대통령은 또 5일 제이콥 주마 남아공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교역 및 투자 증진, 원자력과 광물 등 에너지·자원 분야 협력 확대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7∼8일 민주콩고, 8~10일 에티오피아를 각각 방문해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협력 증진을 위해 협의할 계획이다.
조영주 기자 yjch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