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경기도가 그 동안 전국의 일자리 창출을 주도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도민 홍보는 미흡하다는 판단에서다.
경기도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통합브랜드는 도의 모든 일자리사업 앞에 사용할 계획이다. 나아가 시·군 자체사업에 대해서도 경기도의 통합브랜드 사용을 적극 권고할 방침이다.
경기도는 또 현행 청년, 여성, 노인, 장애인 등 소관 부서별로 독자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일자리 시스템도 성과 분석과 효과성 제고를 위해 '일자리사업조정회의'로 일원화, 체계화한다는 구상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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