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분당서울대병원·명지병원·단국대병원·제주한라병원 등 5곳
이들 응급의료기관은 응급환자에게 최종 진료를 제공하고 대형 재해 등이 발생했을 때 응급의료를 지원하게 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추가 지정으로 응급환자를 위한 중환자 병상 100병상, 입원병상 150병상이 늘게 됐다"며 "응급환자에 대한 서비스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복지부는 아울러 당초 계획 대비 서울·경기 지역에 부족한 권역응급의료센터 3곳(서울 2곳, 경기 1곳)을 하반기에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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