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형환 대변인은 5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에서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내일 저녁 12시에 동계올림픽 개최지가 발표되는 만큼 내일 저녁에 평창에서 민생대책회의 하자는 의견이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대변인은 "갑자기 결정이 되어서 조율을 하고 있다. 아마 내일 저녁에 평창에서 민생대책회의가 있을 것"이라며 "내일 저녁 평창에서 남아공 더반에서 날아온 즐거운 소식을 들을 수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성곤 기자 s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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