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계자는 "홍 대표 등 새 최고위원단과의 첫 정례회동을 13일로 잡았다"며 "당과 청와대가 서로 소통의 폭을 넓히겠다고 한 이후 첫 회동인 만큼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 대표는 당과 청와대간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당에 힘을 실어줄 것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이 여당 대표를 만나는 것은 지난 3월17일 안상수 당시 대표와의 회동 이후 넉달만이다.
조영주 기자 yj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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