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수에 대한 이견을 좁힐 수 없어 14조3000억 달러인 부채한도 상향과 연계된 4조 달러 규모의 재정적자 감축방안 타결 노력에서 빠지겠다고 발표한 것이다. 그는 "백악관이 증세를 하지 않는 대규모 적자감축을 추구하려 하지 않는다"면서 "백악관이 세금 인상만을 밀어부친다"고 맹비난했다.
그는 "4조달러보다 낮은 수준의 재정적자 삭감 정책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의원 기자 2uw@
꼭 봐야할 주요뉴스
!["후보 12명은 거짓…명보형은 콜" 이천수 발언 재조명](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93/2024070814460743654_1720417566.jp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