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있는 세계문화기행 주제로 19년 139개국 방문 경험 등…“지구촌 누구로 살 것인가 고민”
도 회장은 19년간 139개국을 여행한 경험을 ‘음악이 있는 세계문화기행’이란 강의주제로 해 잘 알려지지 않은 오지 등을 여행하면서 겪은 진기한 경험을 들려줬다.
특강은 세계 각 나라를 여행한 도 회장의 여행담을 통해 직원들에게 생활의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여러나라의 여러 문화들을 간접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 회장은 강연에서 “국세청의 누구가 아닌 지구촌의 누구로 살아갈 것과 생을 마감할 때 어떤 기억을 남길 것인가를 고민하며 자녀들이 다양한 세계문화를 겪게 하라”고 조언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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