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가 SBS <보스를 지켜라>로 6년만에 컴백한다. 이는 KBS <해신> 이후 6년만의 드라마 컴백. <똑바로 살아라> 이후로는 10년만에 SBS 드라마에 출연하는 셈이다.
<시티헌터> 후속으로 방송되는 <보스를 지켜라>는 초짜 여비서가 재벌2세를 보스로 만나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파리의 연인>, <천사의 유혹>의 손정현 PD와 <사랑에 미치다>를 집필한 권기영 작가가 뭉쳐 선보이는 작품이다. 여기에서 박영규가 맡은 역할은 극 중 그룹 회장인 최회장 역으로 법원 앞에서 휠체어를 타고 나오는 첫 촬영을 이미 끝마쳤다. 오랜만의 촬영을 마친 박영규는 “마치 죽다가 살아 돌아온 기분이다. 감개가 무량하다”며 “좋은 출연진분들과 함께 후회없는 작품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첫 촬영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사진 제공. 에이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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