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강성훈, 바이킹 첫날 공동선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한국의 '영건'들이 미국에서도 선전하고 있다.

강성훈(24ㆍ사진)은 15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매디슨의 애넌데일골프장(파72ㆍ7199야드)에서 끝난 미국 프로골프(PGA)투어 바이킹클래식(총상금 360만 달러) 첫날 7언더파의 '폭풍 샷'으로 당당하게 공동선두에 올랐다. 7번홀(파5) 이글에 버디 6개(보기 1개)를 곁들였다. 80%에 육박하는 그린적중률을 보인 '송곳 아이언 샷'이 동력이 됐다

강성훈과 함께 팀 페트로빅(미국) 등 무려 6명의 선수가 공동선두에서 치열한 몸싸움을 전개해 아직은 혼전 상황이다. 세계랭킹 상위랭커들이 모두 잉글랜드로 건너가 '最古의 메이저' 브리티시오픈에 출전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승 확률을 높여주고 있다. 한국은 '최연소 PGA멤버' 김비오(21ㆍ넥슨)도 6언더파를 몰아치며 1타 차 공동 7위에 포진해 동반상승세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사고 현장에 놓인 꽃다발 명동 한복판에서 '파송송 계란탁'…'너구리의 라면가게' 오픈 [포토] 북, 동해상 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빈민촌 찾아가 "집 비워달라"던 유튜버 1위…새집 100채 줬다 "나는 귀엽고 섹시" 정견발표하다 상의탈의…도쿄지사 선거 막장 빨래하고 요리하는 유치원생…中 군대식 유치원 화제

    #해외이슈

  • [포토] 장마시작, 우산이 필요해 [포토] 무더위에 쿨링 포그 설치된 쪽방촌 [포토] 오늘부터 유류세 인하 축소

    #포토PICK

  • "10년만에 완전변경" 신형 미니 쿠퍼 S, 국내 출시 '주행거리 315㎞'…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공개 911같은 민첩함…포르셰 첫 전기SUV '마칸 일렉트릭'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MS 주식이 대박"…빌 게이츠보다 돈 많은 전 CEO [뉴스속 그곳]세계 최대 습지 '판타나우'가 불탄다 [뉴스속 용어]불붙은 상속세 개편안, '가업상속공제'도 도마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