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죽전 신일 유토빌” 9월개통 신분당선 최대 수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죽전역,수지구청역 예정 더블역세권...뛰어난 강남권 접근성

'죽전 신일 유토빌” 9월개통 신분당선 최대 수혜
AD
원본보기 아이콘

강남과 판교, 분당을 잇는 신분당선 연장선이 오는 2011년 9월 1단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신분당선 연장구간은 총 길이 12.8㎞(차량기지 포함)로 신분당선 강남~정자 노선이 내년 개통하는데 이어 향후 2016년까지 광교신도시를 연결한다. 신분당선 연장선의 1단계 노선이 개통하면 강남에서 정자까지 16분이면 도달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강남지역을 지나는 신분당선 연장선, 지하철 7, 8호선 연장선 등이 착공개통을 앞두고 있어, 인근 아파트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강남과의 접근성은 분양시장에서 호재로 작용해 왔기 때문이다.
지난 2009년 개통된 지하철 9호선은 ‘골드라인’으로 불리며 인근 부동산시장에 큰 영향을 끼쳤으며,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 조사에 따르면 서울 지하철9호선 역세권 인근 아파트의 가격은 지하철 9호선이 개통한 2009년 한해 동안 평균 11.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일건업은 용인 죽전역 인근에서 가장 인기있는 전용 84㎡(구33평형)의 단일면적으로 구성된 ‘죽전역 신일 유토빌’ 아파트 155가구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신일유토빌은 죽전역과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있고 올해 9월 신분당 연장선 수지구청역(예정)이 개통 예정에 있다.
올 9월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수지구청역(가칭)이 신설되면 강남역까지 22분이면 도착하게 돼서, 강남 접근성이 한결 빨라지게 되므로 강남출퇴근 수요를 흡수할 대체 주거지로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다.

'죽전 신일 유토빌” 9월개통 신분당선 최대 수혜 원본보기 아이콘

생활편의시설을 살펴보면 죽전역을 중심으로 주거인프라가 탄탄하게 형성됨이 눈에 띈다. 단지 바로 옆에는 롯데마트가 있으며, 걸어서 5분 거리에 신세계백화점, E-마트가 있고 인근에 수지구청, 우체국 등 행정 민원 업무도 용이하다. 또 단지 앞 성복천 조깅시설을 비롯해 광교산 등이 가까워 언제든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분양조건 또한 파격적이다. 계약금 5%로 초기 계약금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했으며 중도금 60% 전액을 무이자로 대출해준다. 입주 후 담보대출로 전환되는 이자에 대해서도 2년간 지원 해준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계약금 5%로 입주때까지 추가비용이 없으며 입주 후에도 이자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어 내 집 마련을 하기에 좋은 기회이다.

용인시에서 최초로 적용되는 중도금 더블무이자 혜택은 통큰 혜택의 장점이다. 계약시 납입했던 계약금 5% 금액중 1천5백만원을 일정기간 이후 선지원하며 입주시 원금을 정산하는 개념으로 회사입장에서는 2번의 무이자를 지원하는 개념이다.

중도금 더블무이자의 혜택을 받게되면 소비자가 부담하는 초기계약금은 5백만원에서 7백만원 정도로 줄어 자금부담을 한번 더 줄일 수 있다.

죽전역 신일 유토빌의 이러한 파격적인 조건이 나오게 된 배경이 궁금했다. (주)신일건업 관계자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는 사업장에서 분양가 심의를 통과한 분양가격으로 소비자에게 분양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부동산 시장의 침체에 따른 소비자들의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여 조기에 분양을 마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하여 이 같은 조건을 제공하게 됐다.“며 조기에 분양마감을 자신했다.

최고 26층의 타워형설계로 탁 트인 전망과 시원한 개방감 친남향위주 설계도 돋보인다. 부동산 침체기에 신규분양에 등장한 “통큰 혜택”이 분양을 준비 중인 건설사들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인가 주목된다.

죽전역 신일유토빌 분양문의는 (031) 896-1217 로 하면 된다.

<ⓒ 이코노믹 리뷰(er.asiae.co.kr) - 리더를 위한 고품격 시사경제주간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명동 한복판에서 '파송송 계란탁'…'너구리의 라면가게' 오픈 [포토] 북, 동해상 탄도미사일 발사 홍명보, 감독 못 찾은 축구협회에 쓴소리 "학습 안됐나"

    #국내이슈

  • "나는 귀엽고 섹시" 정견발표하다 상의탈의…도쿄지사 선거 막장 빨래하고 요리하는 유치원생…中 군대식 유치원 화제 '패혈증으로 사지 절단' 30대女…"직업 찾고 사람들 돕고파"

    #해외이슈

  • [포토] 무더위에 쿨링 포그 설치된 쪽방촌 [포토] 오늘부터 유류세 인하 축소 7월 첫 주에도 전국에 거센 호우…한동안 장마 이어져

    #포토PICK

  • "10년만에 완전변경" 신형 미니 쿠퍼 S, 국내 출시 '주행거리 315㎞'…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공개 911같은 민첩함…포르셰 첫 전기SUV '마칸 일렉트릭'

    #CAR라이프

  • [뉴스속 그곳]세계 최대 습지 '판타나우'가 불탄다 [뉴스속 용어]불붙은 상속세 개편안, '가업상속공제'도 도마위 [뉴스속 용어]강력한 총기 규제 촉구한 美 '의무총감'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