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탭 10.1'이 20일 국내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이날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갤럭시탭 10.1 미디어 데이 행사를 갖고 갤럭시탭 10.1을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가격은 아이패드2와 비슷한 수준에서 매겨질 것으로 보인다. 국내 출시에 앞서 미국에서 먼저 출시된 갤럭시탭 10.1 와이파이 버전도 16기가바이트(GB) 기준 499달러로 아이패드2와 비슷했다.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아이패드2보다 낮게 책정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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