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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안심라식 받으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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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안심라식 받으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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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됐다. 이맘때는 산이나 바다로 바캉스를 떠나는 것이 으레 당연하다 여기기 쉽지만, 여행 대신 안과를 찾는 환자들이 적지 않다. 그 동안 시간상의 이유로 미루어 두었던 라식 수술을 휴가를 이용하여 받으려는 것이다.

직장인 Y(25, 여)씨는 콘택트렌즈를 끼면 유독 눈이 불편하여 회사에서 안경을 착용한다. 학창시절 별명이 ‘안경잡이’였던 Y씨는 올 여름 휴가 여행 대신 라식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Y씨는 “안경을 벗는 것이 오랜 소원이었다”며 “요즘에는 라식 수술이 안전하다고 해서 고민 끝에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시력교정수술로 대표적인 라식 수술은 과거 후유증이나 부작용에 대한 염려가 컸지만 최근에는 꾸준히 발전하여 보편화되고 있다.

안경은 아무리 오래 낀 사람도 생활하는데 불편함을 많이 느낀다. 콘택트렌즈를 끼고 빼는 것도 역시 거추장스러운 것은 마찬가지고, 개인에 따라 이물감 때문에 꺼려하는 사람도 많다. 이런 상황에 처한 사람들에게 라식 수술은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로부터 자유로워져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미용상으로도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라식 수술을 받으려고 마음 먹은 환자들은 여러 안과의 다양한 명칭의 수술방법에 어떠한 병원을 골라야 할지 여간 고민이 되는 게 아니다. 강남하늘안과의 경우 안심라식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시력교정 효과가 우수하고 안전하여 환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 안심라식 수술, 다음날부터 활동 가능해

안심라식 수술은 각막 윗부분을 0.1mm의 미세한 두께로 벗겨내고 레이저를 쬐어 시력을 교정하는 시술이다. 안심라식 수술 후에는 선명한 시력교정이 되며 기존의 라식 수술에서 종종 발생했던 건조증이나 난시유발, 야간 빛 번짐 같은 후유증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무엇보다 기존 안과에서는 기술적인 문제 등으로 잔여각막 두께를 250~300 마이크론 정도 남기는 반면, 안심라식 수술은 잔여각막 두께를 최소 320 마이크론 이상 남겨 시행하고 있다. 이는 각막이 부풀어 올라 시력을 잃는 각막 돌출증의 발생률을 현저히 줄였다.

성공적인 라식수술을 위해서 환자들은 어떤 사항을 유념해야 할까?

먼저 안과 의사의 실력과 노하우를 따져봐야 하며 또한 첨단 진단장비나 수술장비의 보유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체계적인 장비를 통해서 개인의 눈 상태가 정확히 진단되며, 수술 중에도 첨단 장비가 즉각적인 판단을 하여 정확한 수술이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본원의 경우에도 2011 뉴아마리스, 2010년형 최신 알레그레토, 각막 단층 촬영 등 각종 진단 및 수술장비를 보유하여 치료 성공률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2011 뉴아마리스 기기는 6차원 안구추적장치를 이용하기 때문에 기존의 3차원 안구추적장치를 이용한 수술에 비해 더욱 정확하고 안전하다. 2011 뉴아마리스는 눈의 상하좌우, 기울기, 미세한 떨림 등을 실시간으로 측정하여 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변수에 적절한 대응이 가능하며 레이저 조사 시 오차범위를 줄여 치료 성공률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안심라식 수술은 수술시간이 15분 내외로 짧고 검사 및 수술까지 3시간 내외여서 환자들의 부담감이 적다. 또 다음날부터 가벼운 활동이 가능하여 직장인들이 남은 휴가를 즐기는데 큰 무리가 없다.


강남하늘안과 이정 원장/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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