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국민 MC' 유재석이 방송에서 선보인 리더십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합숙 훈련 형식으로 조정 2000m 정식 기록 측정에 도전했다. 그러나 멤버들마다 다른 체력과 기량으로 호흡을 쉽게 맞추지 못해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이에 멤버들은 물론 코치도 다소 힘들어하는 모습이었으나 '유반장' 유재석은 특유의 모범적인 모습으로 실망하지 않고 오히려 멤버들을 독려하는 리더십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기록 결과에 대해 김지호 코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예상보다 너무 못 탔다"며 "좋은 얘기만 하면 유재석, 진운을 스트로크로 정말 잘 뽑아 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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