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본부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세종로 외교통상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미국 정치권이 연방정부 부채한도 상한 협상으로 여유가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양당이 9월에는 처리하겠다고 협의하고 있다"면서 "9월에 처리하겠다는 강한 의지표명이 나오면 우리도 8월 국회에서 최소한 상임위원회를 통과하는게 맞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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