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국내 정유사들이 2분기 실적 바닥을 확인할 것이라는 골드만삭스의 전망에 힘입어 국내 정유 3사가 장 초반 상승 출발했다.
26일 오전 9시12분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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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전 거래일 대비 1400원(1.53%) 오른 9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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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3000원(1.45%) 상승한 21만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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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2000원(1.31%) 오른 15만5000원을 기록 중이다.
골드만삭스는 "정유 3사가 ▲가격인하 ▲유가 약세 ▲공정거래위원회 과징금의 영향으로 1분기보다 평균 54% 낮은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면서 "2분기 실적은 바닥을 확인할 것이며 정제마진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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