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제주항공(대표 김종철)은 국제선 누적탑승객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취항노선을 맞히면 왕복항공권 등을 선물로 증정하는 '모두 제주항공의 하늘입니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2등은 미키모토 진주목걸이(3명), 3등은 크라제버거 상품권(100명), 4등은 잠바주스 올 후르츠 스무디이용권(100명)을 증정한다. 행운상 30명에게는 홍콩관광청 여행용품 세트 또는 제주항공 여행용품 세트를 제공한다.
또한 같은 기간 본인의 메신저나 블로그, SNS 등에 이벤트 URL을 게재하면 추첨을 통해 일본 고급 문구세트(50명)와 커피&도넛 세트(50명)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9월7일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제주항공은 ▲2009년 3월 인천~오사카와 인천~키타큐슈 ▲4월 인천~방콕 △11월 김포~오사카 노선을 개설한 데 이어 ▲2010년 3월 김포~나고야 ▲10월 인천~홍콩 ▲11월 인천~마닐라, 부산~세부 노선의 운항을 시작했다. 올 들어서는 ▲5월 부산~홍콩 ▲6월 제주~오사카, 부산~방콕 노선을 개설해 현재 4개국 7개 도시 11개 노선의 국제선을 운항하고 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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