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사가 흘러내린 곳은 과천 방향 우면산 터널과 요금소 사이 약 50m 구간으로 도로 중 3분의1 가량이 흙으로 뒤덮였다.
아파트 창문이 깨지고 내부로 흙도 들어온 것으로 전해졌으나 정확한 인명피해 여부는 아직까지 파악되지 않았다.
현재 소방서는 지휘차량을 포함한 구조 차량 3대를 현장에 급파, 토사를 치우면서 차량 진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과천에서 우면산터널 방향은 정상적으로 운행하고 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