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수영장에서 이런.." 망측행위 커플, 결국 '쇠고랑'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 사진출처: nydailynews

▲ 사진출처: nydailynews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수영장에서 사람들이 보는 가운데 성관계를 맺은 커플이 구속 기소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특히 주위에는 아이들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은 더했다.

미국 WHIO-TV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빅토리아 크로스(여)와 마이론 헬름스(남)는 미국 인디애나주 코너즈빌 마을에 있는 로버트 파크 패밀리 아쿠아틱 센터 내 수영장에서 아이들을 포함한 수십 명의 사람들이 보고 있는 가운데 30분가량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수영장 관리자 신디 슈와브는 "처음에는 커플에게 다가가 그만하라고 경고했다"며 "여자가 일어나자 남자의 사적인 부위(?)가 보였고 너무 놀라 경찰을 불렀다"고 전했다.

검찰은 사건 5일 후에 구속 영장을 발부하기로 결정했으며 유죄가 선고되면 이 커플은 1년의 징역과 5000달러(약 550만원)의 벌금을 물게 된다.

한편 사건 현장을 찾았던 경찰은 "모든 목격자가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으며 해당 수영장은 청소를 위해 하루 종일 문을 닫았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에버랜드 호랑이 4남매, 세 돌 생일잔치 손흥민, '에테르노 압구정' 샀다… 400억 초고가 주택 논란의 신조어 '뉴진스럽다'…누가 왜 만들었나

    #국내이슈

  • "합성 아닙니다"…산 위를 걷는 '강아지 구름' 포착 "다리는 풀리고 고개는 하늘로"…'40도 폭염'에 녹아내린 링컨 등산갔다 열흘간 실종된 남성…14㎏ 빠진 채 가족 품으로

    #해외이슈

  • [포토] '한 풀 꺽인 더위' [포토] 폭염, 부채질 하는 시민들 [포토] 연이은 폭염에 한강수영장 찾은 시민들

    #포토PICK

  • '주행거리 315㎞'…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공개 911같은 민첩함…포르셰 첫 전기SUV '마칸 일렉트릭' "로키산맥 달리며 성능 겨룬다"…현대차, 양산 EV 최고 기록 달성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불붙은 상속세 개편안, '가업상속공제'도 도마위 [뉴스속 용어]강력한 총기 규제 촉구한 美 '의무총감' [뉴스속 용어]순례길 대참사…폭염에 ‘이슬람 하지’ 아비규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