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만8000여개 기업이 입주해 있는 등 가장 많은 부품소재기업이 운집한 산단공 서부본부는 진흥원의 글로벌 파트너십사업과의 업무연계를 통해 국내 부품ㆍ소재기업의 해외시장진출 프로그램을 시스템화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진기우 서부본부장은 "양 기관의 협약을 통해 체계화되지 못했던 기존 시장개척 프로그램을 시스템화하고 클러스터 네트워킹을 통해 기업수요를 발굴해 맞춤형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