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 잇따라 인턴 채용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31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한국투자공사, 서울메트로 등 인턴채용이 활발하다.

한국투자공사는 증권운용, 운용지원, 리스크관리 부문에서 인턴사원을 뽑는다. 기 졸업자 또는 하계 졸업예정자 는 지원 가능하다. 학력제한은 없으나, 대학 재학생.휴학생 및 취업이 결정된 자는 지원 할 수 없다. 8월 4일까지 홈페이지(www.kic.kr)에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서울메트로에서는 50명의 인턴사원을 선발한다. 응시자격은 만 18세 이상 29세 이하(1981.7.19~1993.7.18 사이 출생한 자)면 지원 가능하다. 8월 3일까지 홈페이지(www.seoulmetro.co.kr)에서 지원하면 된다.

삼주시스템서비스는 IT인턴사원을 채용 중이다. 2년제 전문대학 졸업자 이상 지원 가능하다. IT관련 자격증 소지자 및 IT관련 교육이수자를 우대 채용한다. 입사희망자는 8월 7일까지 홈페이지(www.isamjoo.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JW생명과학은 8월 7일까지 품질보증부서에서 분석업무를 담당할 인턴사원을 채용한다. 화학, 미생물, 생명공학 등의 이공계열 전문대졸 이상은 지원 가능하다. 지원접수는 이메일 또는 우편접수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jw-lifescienc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웅제약은 영업비서 인턴사원을 채용한다. 응시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이며, 비서업무 경험자, 서비스 교육 수료자 및 관련 자격증 보유자를 우대 채용한다. 마감일은 8월 7일까지이며 채용 홈페이지(recruit.daewoong.co.kr)에서 지원 가능하다.

이승종 기자 hanar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