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청소차량, 포크레인 등 10대, 인력 153명 등 지원
성북구도 이번 집중호우로 크고 작은 피해 700여건이 발생했지만 우리보다 더 큰 피해를 입은 우면산 피해복구에 적극 지원하고 나선 것이다.
한편 김영배 구청장은 일요일에 정상 출근, "피해복구가 한창인데 또 집중호우가 예상돼 걱정이다. 성북구도 700여건의 피해가 있지만 큰 피해가 없어 다행"이라며"우면산 등 서울시내 수해복구를 위해 다른 일에 우선 지원하라"고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청소행정과 ☎920-3871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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