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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어린이 안전용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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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전국 초등학교의 여름방학이 시작됨에 따라 맞벌이 부모들의 고민도 늘었다.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늘어난 어린 자녀들에게 행여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우려 때문이다.

1일 스마트 생활용품숍 다이소는 여름방학 안전사고의 주요 발생 장소를 중심으로 사고를 분석해 문 닫힘 보호대, 미끄럼 방지스티커, 모서리 보호대, 콘센트 안전커버 등의 안정용품 20여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문 닫힘 보호대와 경첩 끼임 방지 걸이는 문이 갑자기 닫히는 일을 방지해 문틈에 손이나 발이 끼어 다치는 사고를 방지한다. 창문이나 방문에 설치할 수 있으며 사용과 휴대가 간편해 여행이나 외출 시에도 휴대할 수 있다.

미끄럼 방지스티커는 미끄러운 욕실 타일이나 베란다 바닥, 넘어지기 쉬운 계단에 붙이면 미끄러짐을 방지할 수 있다.

모서리 보호대는 테이블이나 가구, 전자제품 등의 날카로운 모서리를 감싸주어 충돌시 충격을 완화해 신체접촉으로 인한 사고를 방지한다.
콘센트 안전커버는 쓰지 않는 전기콘센트를 안전하게 막아 플러그와 전선들로부터 아이의 접근을 차단시켜 안전사고 예방에 효과적이다.

안전 잠금이는 아이들의 손이 닿는 싱크대와 장식장 등에 설치해 아이들이 함부로 열 수 없도록 보호해준다. 벨트 형으로 이용하기 편리하며 약 상자나 공구 상자에 설치시 약을 잘못 먹거나 공구로 인한 부상을 막을 수 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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