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기간에 해양의 특성과 기후변화, 해양의 개발과 이용, 해양 정보의 수집 과정 등에 대한 이론 강의 및 해양 2000호 승선체험의 기회가 제공된다.
조사원 관계자는 "동해 및 독도 명칭 등 바다의 이름과 배타적 경제수역(EEZ) 경계 설정을 둘러싼 일본, 중국 등 인접국과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며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도록 다양한 연수 기회의 확대와 해양교육 교재의 발간, 보급 등의 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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