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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무이파 진로 변경…중부 지방, '강한 바람 동반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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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이파' 예상 진로, 기상청 홈페이지

▲ '무이파' 예상 진로, 기상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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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태풍 '무이파'가 진로를 변경해 중부지방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섰다.

강한 중형태풍인 '무이파'는 서해상으로 북상중이어서 8일,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과 함께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우리나라는 상대적으로 태풍의 영향을 심하게 받는 태풍 위험반원 오른쪽에 자리잡아 강풍의 영향을 더욱 강하게 받을 것으로 보인다.

8일 예상 강수량은 전라남북도, 경남남해안, 지리산 부근, 서해5도, 제주도 지역이 40~100mm(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도산간, 서해5도 200mm 이상), 서울·경기도, 충청남북도 지역이 30~80mm(경기북부, 서해안 100mm 이상), 강원도, 경상남북도(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외) 등은 10~60mm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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