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초보도 '프랜차이즈 브랜드창업' 달인이 된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올게이트’의 원스탑 토탈케어 시스템 창업 희망자들에 햇살

초보도 '프랜차이즈 브랜드창업' 달인이 된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처음에는 창업이라고 하는 게 너무 막막했는데 올게이트에 의뢰를 한 게 천 번 만 번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남편은 회사 생활만 40년 가까이 했고 저는 집에서만 있었는데 뭐 아는 게 있나. 그런데 올게이트가 이것저것 알려주는 것도 많고 손해도 안 보게 잘 해주더라구요.”

요즘 인천의 이정숙씨는 하루하루가 바쁘다. 그 동안 집에서 전업주부로 집안일만 하다 남편과 같이 창업 준비를 하는 재미에 푹 빠졌다. 그동안 자식들 키우고 남편 뒷바라지한다고 바빴지만 자식들도 독립하고 남편도 은퇴를 하니 갑자기 너무 적적해졌다고.
바깥 생활이랑은 영 인연이 없어서 처음 창업 생각을 했을 때는 먼 나라 이야기 같았던 이정숙씨는 남편의 권유로 올게이트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기본적인 틀만 있으면 구체적으로 계획이나 구성을 도와준다고 해서 밑져야 본전이란 심정으로 방문을 했었는데 이렇게 많이 도움이 될지는 몰랐다고 설명했다.

올게이트는 한 마디로 원스탑 토탈케어 시스템으로 표현할 수 있다. 창업 희망자들이 전문적인 지식이 비교적 부족한 부분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해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막연히 “장사”라는 생각만 가지고 준비를 하다가 복잡한 절차 등에 주눅이 들어버릴 수도 있고, 궁금한 부분을 어디로 가서 문의를 해야할지 모르는 경우도 있다. 이런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올게이트에서는 기획부터 영업, 판매 그리고 법률적인 문제까지, 정말 문자 그대로 “원스탑 토탈 케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물럭 브라더스, 천년학이 우렁먹는 날, 요가투바비, 와이즈리더 등 요즈음 쉽게 찾을 수 있고 이슈가 되고 있는 브랜드의 중심에는 모두 올게이트가 있다.
이씨는 “우리 가게 준비도 이제 막바지에 들어섰다. 다음 달이면 오픈하는데 오픈하면서 바로 가맹점 모집에 들어갈 거라서 너무 바쁠 것 같다. 그래도 이렇게까지 재밌게 시간을 보낸 적이 없었던 거 같다”라며 창업준비에 바쁜 모습을 보였다.

올게이트(http://www.allgate.co.kr/)의 정신아 대표는 이정숙씨와 같이 아무것도 준비되어 있지 않은 창업자들을 도울 때 힘든 만큼 더 신나고 보람된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점 하나도 찍혀 있지 않은 스케치북에 무언가를 그리기로 결정하고, 어떻게 스케치를 하고, 어떻게 색을 칠하는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 크기 때문이다. 올게이트가 하얀 스케치북에 어떤 그림들을 그려낼지 벌써부터 궁금하고 기대가 된다.

올게이트: 1644-5690

<ⓒ 이코노믹 리뷰(er.asiae.co.kr) - 리더를 위한 고품격 시사경제주간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에버랜드 호랑이 4남매, 세 돌 생일잔치 손흥민, '에테르노 압구정' 샀다… 400억 초고가 주택 논란의 신조어 '뉴진스럽다'…누가 왜 만들었나

    #국내이슈

  • "합성 아닙니다"…산 위를 걷는 '강아지 구름' 포착 "다리는 풀리고 고개는 하늘로"…'40도 폭염'에 녹아내린 링컨 등산갔다 열흘간 실종된 남성…14㎏ 빠진 채 가족 품으로

    #해외이슈

  • [포토] '한 풀 꺽인 더위' [포토] 폭염, 부채질 하는 시민들 [포토] 연이은 폭염에 한강수영장 찾은 시민들

    #포토PICK

  • '주행거리 315㎞'…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공개 911같은 민첩함…포르셰 첫 전기SUV '마칸 일렉트릭' "로키산맥 달리며 성능 겨룬다"…현대차, 양산 EV 최고 기록 달성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불붙은 상속세 개편안, '가업상속공제'도 도마위 [뉴스속 용어]강력한 총기 규제 촉구한 美 '의무총감' [뉴스속 용어]순례길 대참사…폭염에 ‘이슬람 하지’ 아비규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