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당초 일정에는 없었으나, 최근 증시 급등락 등 금융·외환시장 불안이 확산됨에 따라 경제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와대 관계자는 "최근 증시 급락에 따른 시장 심리 불안을 안정시킬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날 오전에 회의 소집이 결정됐다"며 "국내외 금융시장 상황과 대외 신인도, 금융회사들의 해외 차입 등이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영주 기자 yj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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