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포스코가 소외계층의 고용창출을 위해 설립된 사회적기업과 동반성장활동을 강화한다.
이에 포스코는 그동안 축적한 사회적기업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른 사회적기업 지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포스코를 중심으로 포스코건설·포스코특수강·포스코파워·포스코ICT·포스코강판·포스코켐텍·SNNC·포스코P&S·포스코엠텍·포스코플랜텍·포스코터미날·포스메이트·승광·포스코A&C·포스코경영연구소가 현재 사회적기업과 일대일로 결연하고 사회적기업이 생산한 물품을 구매하는 ‘착한 구매’에 참여하고 있다.
포스코는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사회적기업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사회적기업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출자사별로 재능기부 봉사활동에 나서고 시설 및 사업비 지원 등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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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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