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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주부들 광복절 연휴는 라식수술 '빅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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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 아이들 엄마 안경 망가뜨리기 일쑤 시력교정에 관심높아

육아 주부들 광복절 연휴는 라식수술 '빅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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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꾸 안경을 잡아당기고 망가뜨립니다. 안경을 새로 맞추는 비용도 만만치 않고 아이가 안경 다리를 입에 넣어 혹 나쁜 균이 들어가지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본원을 찾아 당일 라식 수술을 상담 받은 주부 A의 하소연이다. A씨처럼 광복절 연휴를 이용해 시력교정술을 문의해오는 주부들이 적지 않다. 육아를 보다 안전하고 수월하게 하기 위해서다.
어린 아이를 둔 주부들은 안경으로 인해 겪는 불편함이 만만찮다. 호기심이 많은 아이가 안경을 잡아 당겨 알이 얼룩지는 것은 예사에다 안경 다리가 구부러지거나 부러지는 일이 잦기 때문이다. 또한 엄마의 주의가 약한 틈에 안경을 입에 넣는 경우도 적지 않아 건강상 문제도 염려스러운 부분이다.

안경 대신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일도 주부들에게는 쉽지만은 않다. 아이가 잠이 들 때 부족한 잠을 보충해야 하는 엄마들은 수면을 위해 콘택트렌즈를 빼고 끼는 과정을 반복해야 해서 불편함이 크다. 무엇보다 건강에 도움되는 일회용 렌즈를 매월 구입하게 되면 주부들의 입장에서는 경제적인 부담감도 뒤따른다.

이런 주부들에게는 하루 만에 안전하게 시력교정술이 가능한 당일 라식 수술이 좋은 해결책이 되고 있다. 아이에게서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주부들이지만 연휴를 이용하여 남편에게 아이를 맡기면 충분히 수술을 받을 여유가 있다는 점도 당일 라식 수술을 선호하는 이유다.
당일 라식 수술 환자 만족도 높아
당일 라식 수술은 검사와 수술이 하루 동안 진행된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일반 라식 수술은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받고 이후에 재방문 시 수술이 진행했지만, 강남하늘안과에서 실시하는 당일 라식 수술은 예약 후 방문하면 약 3시간 동안 검사부터 수술까지 원스톱으로 이루어진다.

수술은 미세 각막 절삭기로 각막 절편을 만든 후 레이저를 조사하여 굴절이상을 교정하고 벗겨진 각막 절편을 다시 덮는 방식이다.

당일 라식 수술은 여러 번 병원을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 지방에 거주하거나 시간에 쫓기는 환자분들에게 인기가 높다. 만일 금요일에 수술을 받았다면 주말 동안 휴식을 통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빠르게 수술이 이뤄진다 해도 일반 수술에 비해 당일 라식 수술이 효과나 안전함이 결코 부족하지 않다. 모든 과정은 일반 수술과 동일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효과가 미흡하거나 부작용이 발생하는 일이 드물다. 물론 좋은 효과를 위해서는 수술 전 체계적인 검사가 중요하다.

본원에서는 당일 라식 수술 전에 개인에게 맞는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여러 전문적인 검사가 진행된다. 각막의 두께, 동공 크기, 백내장, 녹내장, 야간 빛 번짐 등을 살피기 위한 10단계 50여 항목에 이르는 검사와 웨이브프론트 검사, 아벨리노 DNA검사를 통해 환자의 안구를 세밀하게 분석한다.

특히나 본원에서 시행하는 커스텀 F-CAT(커스텀큐 웨이브프론트) 라식수술은 최첨단 장비가 구비되어야 가능한 최신 당일 라식 수술로, 이는 시력교정 효과가 뛰어나 환자들이 높은 만족도를 표시하고 있다. 또 최첨단 장비인 뉴 2011 아마리스는 기존의 레이저로 판별하기 어려웠던 눈의 미세한 떨림까지 실시간으로 포착하여 수술성공률에 기여하는 바가 많다.

강남하늘안과 이정 원장은 “당일 라식 수술 후에는 안경이나 콘택트렌즈 없이 자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다. 그러나 수술인 만큼 좋은 결과를 위해서는 환자가 사전에 첨단 진단 및 수술장비와 전문의의 다양한 임상경력과 노하우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강남하늘안과 이정 원장/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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