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9일까지 창원 현대로템 공장에서
이날 품평회에선 실물 크기의 제작된 전동차 모형을 시민들에게 공개해 이용시 불편 사항 등을 사전에 점검할 예정이다. 차체가 알루미늄으로 실물과 똑같이 제작됐고, 주요 장치도 실품처럼 작동하도록 돼 있어 문제점을 사전에 체크할 수 있다.
한편 품평회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16일부터 19일까지 인천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 알림창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만 16세 이상 인천시민으로 50명까지 참가할 수 있다.
김봉수 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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