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터치스크린 패널 공급량 확보 목적
데이비드 루벤스타인 MF글로벌 FXA 애널리스트는 "안정적으로 아이폰과 아이패드용 터치스크린 패널을 확보하기 위해 애플이 샤프의 가케야마 공장에 약 10억달러 가량을 투자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애플의 투자는 샤프의 수익성에 중요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애플 투자설에 이날 샤프의 주가는 전일 대비 11엔(1.75%) 오른 639엔에 거래를 마쳤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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