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 입장 야당 간사 안민석 의원 "관련 법안 이달 내 처리"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야당 간사인 민주당 안민석 의원(좌측에서 세번째)은 19일 오후 인천시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 교과위에 계류 중인 '국립대학법인 인천대 설립ㆍ운영에 관한 법률안'의 이달 임시국회 처리를 한나라당에 제안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맨좌측 신동근 시 정무부시장, 송영길 인천시장, 안민석의원, 김교흥 전의원이 참석하였다. 사진제공=인천시](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11081916443668872_1.jpg)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야당 간사인 민주당 안민석 의원(좌측에서 세번째)은 19일 오후 인천시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 교과위에 계류 중인 '국립대학법인 인천대 설립ㆍ운영에 관한 법률안'의 이달 임시국회 처리를 한나라당에 제안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맨좌측 신동근 시 정무부시장, 송영길 인천시장, 안민석의원, 김교흥 전의원이 참석하였다. 사진제공=인천시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야당 간사인 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19일 오후 인천시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 교과위에 계류 중인 '국립대학법인 인천대 설립ㆍ운영에 관한 법률안'의 이달 임시국회 처리를 한나라당에 제안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송 시장과 신동근 정무부시장, 김교흥 전 의원(인천 서구ㆍ강화군갑)이 자리를 함께 했다.
송 시장은 지난 6월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인천대 법인화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관련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요청했다.
인천시는 전국 16개 시ㆍ도 가운데 인천만 유일하게 국립종합대학이 없는 점을 들어 시립 인천대의 국립대학법인 전환을 정부와 정치권에 요구해왔다.
김봉수 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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