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애로 요인 해소 등 역내현안 담은 정상 건의서 작성
21일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이번 ABAC 회의에는 ABAC 한국 위원인 류진 풍산 회장을 비롯해 금년도 ABAC 의장인 뎁 헨레타 P&G 아시아 그룹 대표 등 APEC 지역 경제인 50여명을 비롯해 총 170여명이 참석한다.
ABAC 회의는 해마다 4차례 열리는 가운데 이번 3차 회의에서는 지역경제 통합, 무역애로 요인 해소 등이 논의된다. 전경련 관계자는 "3차 회의에서 한국은 APEC 국가들의 대중소기업 협력 사례 및 정책 연구를 제안하고 APEC 한국이 주도하고 있는 중소기업 그린 이노베이션 이니셔티브에 대한 발표한다"고 말했다.
이정일 기자 ja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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