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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병기 활>, 개봉 12일 만에 3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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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병기 활>, 개봉 12일 만에 3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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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민 감독의 영화 <최종병기 활>이 개봉 12일 만에 300만 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개봉한 박해일, 류승룡 주연의 <최종병기 활>은 개봉 11일째인 20일 전국 616개 스크린에서 36만 7942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281만 5669명을 기록했다. 21일 18만 5000여 명 이상을 모으면 300만 관객을 넘어서게 된다. 이 영화는 금요일인 19일 18만 3504명을 동원한 바 있어 이변이 없는 한 21일 300만 관객을 돌파하게 된다. 개봉 8일 만에 200만 관객을 넘어서며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가장 빠른 흥행 성적을 기록한 바 있는 이 영화는 300만 고지에도 가장 빨리 오르는 성과를 올렸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최종병기 활>의 500만 돌파도 어렵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17일 개봉한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의 돌풍도 무섭다. 이 영화는 20일 하루 28만 3717명(누적 75만 1480명)을 모으며 <최종병기 활>과 함께 우기를 마친 극장가 흥행을 주도하고 있다. 김하늘 주연의 <블라인드>는 이날 13만 4009명(누적 122만 7460명)으로 3위에 올랐다. <개구쟁이 스머프>에 이어 5위에 오른 <마당을 나온 암탉>은 8만 7615명을 더해 누적 관객 160만 5860명을 기록하며 200만 고지에 한 걸음 다가섰다. JK필름의 두 영화 <7광구>와 <퀵>은 당초 예상과는 다른 결과를 내고 있다. 이민기, 강예원 주연의 <퀵>은 이날 3만 2292명을 더해 누적 관객수 298만 5229명으로 21일 300만 돌파를 예고했으나 하지원 주연의 <7광구>는 이날 1만 4676명에 그치며 300만 돌파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다. 이날까지 <7광구>의 누적 관객수는 219만 590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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