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반군, 카다피 차남 생포
이브라힘 대변인은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가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 로켓 공격을 해 지난 11시간 동안 1300명이 죽었으며, 트리폴리의 병원 등 주요 시설을 장악했다"고 말했다.
앞서 이브라힘 대변인은 "반군의 공격을 30분 만에 진압했으며 트리폴리는 정부군 통제 아래에 있다"고 말했으나 반나절도 지나지 않아 '즉시 휴전'을 요청하고 나섰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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