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마중을 나온 차히야 엘벡도르지 대통령 내외와 인사를 나눈 뒤, 함께 의장대를 사열했다. 이 대통령과 엘벡도르지 대통령은 사열이 끝난 후 정부청사로 이동해 정상회담을 가졌다.
수흐바타르 광장은 몽골의 독립 영웅인 수흐바타르 장군을 기리기 위해 명명된 곳으로, 광장을 중심으로 몽골 정부청사, 박물관, 교육기관 등이 밀집해있다.
조영주 기자 yj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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