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은 서울 메트로가 서울시내 지하철 역사 내 커피전문점 운영을 위해 추진한 사업에 마노핀 브랜드가 최종 입점 대상에 선정된 것. 고품질의 커피와 갓 구운 수제머핀을 지하철 이용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이번 커피전문점 운영사업에 가장 적합했다는 평이다.
조현수 마노핀 사업 본부장은 "마노핀은 지하철 역사 내 테이크아웃 전문 매장인 마노핀 익스프레스를 운영, 지하철 이용객들에게 가격 거품을 뺀 최고의 커피와 머핀을 신속하게 제공해왔다"며 "앞으로 서울시내 지하철 22개역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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