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경기도 성남시 단대오거리에서 발생한 총격전 사건에 대해 경찰이 해명에 나섰다.
단대오거리 총격전 소식은 28일 오후 9시쯤 트위터, 미투데이 등 SNS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가며 파장을 일으켰다.
이어 "단대오거리 도주차량에 치인 할머니와 손녀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쾌유를 기원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상황에 대해 궁금해하던 네티즌들은 "다행이다" "총격전이라고 해서 진짜 큰 사고가 난 줄 알았다" "총소리에 시민들도 놀랐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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