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미래에셋證, ELS 9종 출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원금보장 및 원금비보장형 파생결합증권 ELS 9종을 9월2일까지 총 500억 규모로 판매한다.

‘미래에셋 제2738회 ELS’는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매달 10.26%(월 0.855%)의 수익을 지급하는 월지급식 상품으로 3년 만기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상품이다.
이 상품은 발행일로부터 1년간은 기초자산의 가격과 관계없이 조기상환 시까지 무조건 매월 연 10.26%(월 0.855%)의 수익을 지급하며, 발행일기준 1년 이후부터는 매월 쿠폰지급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5% 이상일 경우 연 10.26%(월 0.855%)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상환조건은 조기상환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12개월), 90%(18개월, 24개월), 85%(30개월)이상이면 자동 상환되며, 만기에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넉인(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을 1년 이후부터 적용함으로써 단기 시장의 변동성에 대응할 수 있도록 상품의 안정성을 강화했다.

‘미래에셋 제2732회 ELS’는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만기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상품이다.

이 상품은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12개월), 80%(18개월, 24개월), 75%(30개월, 36개월)이상이면 연 10.5%의 수익이 지급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두 기초자산 모두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10.5%의 수익이 지급된다. 단,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미래에셋증권은 S&P500지수와 삼성전자, 현대차, KB금융, 현대중공업, 현대건설, 하이닉스 등 다양한 개별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한 ELS를 출시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상품들의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자세한 문의는 미래에셋증권 금융상품 상담센터(1577-9300)로 하면 된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에버랜드 호랑이 4남매, 세 돌 생일잔치 손흥민, '에테르노 압구정' 샀다… 400억 초고가 주택 논란의 신조어 '뉴진스럽다'…누가 왜 만들었나

    #국내이슈

  • "합성 아닙니다"…산 위를 걷는 '강아지 구름' 포착 "다리는 풀리고 고개는 하늘로"…'40도 폭염'에 녹아내린 링컨 등산갔다 열흘간 실종된 남성…14㎏ 빠진 채 가족 품으로

    #해외이슈

  • [포토] '한 풀 꺽인 더위' [포토] 폭염, 부채질 하는 시민들 [포토] 연이은 폭염에 한강수영장 찾은 시민들

    #포토PICK

  • '주행거리 315㎞'…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공개 911같은 민첩함…포르셰 첫 전기SUV '마칸 일렉트릭' "로키산맥 달리며 성능 겨룬다"…현대차, 양산 EV 최고 기록 달성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불붙은 상속세 개편안, '가업상속공제'도 도마위 [뉴스속 용어]강력한 총기 규제 촉구한 美 '의무총감' [뉴스속 용어]순례길 대참사…폭염에 ‘이슬람 하지’ 아비규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