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라식, 라섹 수술 안전성은 높이고 부작용은 낮추고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크리스탈라식' 등 부작용없는 최신 시력교정술 각광

라식, 라섹 수술 안전성은 높이고 부작용은 낮추고
AD
원본보기 아이콘

최근 라식, 라섹 수술 등 시력교정술을 받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외모에 대한현대인들의 관심이 커져 얼굴을 가리는 안경을 벗어버리고 싶어하는 욕구와 오랜 콘택트렌즈 사용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각막손상 및 결막염 등의 위험에서 벗어나고 싶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라식, 라섹수술을 받기 위해 사람들이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고 있는 점은 무엇일까? 라식과 라섹은 많은 비용이 드는 수술이니 만큼 가격이 저렴한 곳을 찾게 된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무엇보다 부작용 없이 얼마나 안정적인 눈을 만들어 줄 수 있는가를 가장 먼저 따지게 된다.
라식이나 라섹 수술에 앞서 먼저 본인의 눈 상태가 수술에 적합한지 철저한 검사를 통해 분석을 해야 한다. 본인이 원한다고 해서 라식이나 라섹이 모두 가능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눈 상태가 수술하기 적합한 눈의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철저한 검사를 통해 어떤 수술이 가능한지 판단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 후 수술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에게 최신의 레이저 장비로 정확하고 안전한 방법의 라식, 라섹 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

다양한 라식수술법 중 크리스탈라식은 기존의 각막 절편을 만드는 펨토레이저 중 가장 빠른 5,000kHz의 속도로 부드럽고 매끄러운 각막 절편 생성이 가능한 수술법이다. 이 수술은 절편 사이에 가스 발생이 없어 기존 펨토레이저처럼 몇 시간을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엑시머 레이저로 각막을 깎아낼 수 있다. 더불어 아주 작은 에너지를 균일하고 정밀하게 조사하기 때문에 각막 열손상이나 각막 절개 면에 염증과 같은 부작용이 거의 없어 주목 받는 수술 방법이다.

프리미엄 서울밝은안과 백형일 원장은 ”최근에는 각막 절편을 기존의 철제칼이 아닌 라식 전용 레이저로 개인의 특성에 맞게 100% 맞춤 생성 할 수 있는 크리스탈라식이 인기다. 그리고 안과적 질환이 있을 때 주로 사용되던 양막을 라섹 수술에 응용한 양막라섹도 각광 받고 있다. 빠른 회복력과 통증 감소, 근시 퇴행 예방 등 기존 라섹의 단점을 극복한 수술법으로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라고 설명했다.
양막라섹은 -6.0 디옵터 이상의 고도 근시나 건성안 또는 아토피 등으로 회복이 지연되거나 각막혼탁의 우려가 있는 경우, 빠른 회복을 원하는 경우에 적합한 수술법이다. 이 수술은 각막 상피의 재생이 빨라 각막 혼탁 및 통증이 감소되며, 근시로의 퇴행 발생률을 낮춘다. 또한 기존 라섹에 비해 빠른 시력 회복으로 2-3일내 일상 복귀가 가능해 환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 이코노믹 리뷰(er.asiae.co.kr) - 리더를 위한 고품격 시사경제주간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사고 현장에 놓인 꽃다발 명동 한복판에서 '파송송 계란탁'…'너구리의 라면가게' 오픈 [포토] 북, 동해상 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빈민촌 찾아가 "집 비워달라"던 유튜버 1위…새집 100채 줬다 "나는 귀엽고 섹시" 정견발표하다 상의탈의…도쿄지사 선거 막장 빨래하고 요리하는 유치원생…中 군대식 유치원 화제

    #해외이슈

  • [포토] 장마시작, 우산이 필요해 [포토] 무더위에 쿨링 포그 설치된 쪽방촌 [포토] 오늘부터 유류세 인하 축소

    #포토PICK

  • "10년만에 완전변경" 신형 미니 쿠퍼 S, 국내 출시 '주행거리 315㎞'…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공개 911같은 민첩함…포르셰 첫 전기SUV '마칸 일렉트릭'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MS 주식이 대박"…빌 게이츠보다 돈 많은 전 CEO [뉴스속 그곳]세계 최대 습지 '판타나우'가 불탄다 [뉴스속 용어]불붙은 상속세 개편안, '가업상속공제'도 도마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