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장관은 아동들을 한가족처럼 보살펴 모두 모범생으로 생활하게 만든 박순영 원장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불우한 환경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우수한 학업성적을 이루고 올바르게 성장하고 있는 원생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그는 정부뿐만 아니라 모든 공공부분이 앞장서서 불우시설과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위로하고 지원하는 등 우리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진우 기자 bongo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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