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의장은 이날 YTN라디오에 출연, "청년들이 대부분 공무원 시험에 매달리고 있고 창업에 대한 도전정신이 많이 떨어져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신기술 창조기업의 경우 10개 중 9개는 회사가 만들어졌다고 문을 닫게 된다. 하나가 성공하면 상당히 큰 고부가가치가 나오는 것"이라며 "우리나라에도 스티브잡스같은 벤처기업가가 성공적인 기업가가 나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성곤 기자 s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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